세계 통용 악기 명칭은 오토하프(Auto harp)이며, 한국에서는 크로마하프(Chroma harp)로 통한다.
그 유래는 자동적이란 Automatic 에서의 Auto, 반음계적이란 Chromatic 에서의 Chroma 라는 뜻으로 약어명칭이 생겨 보급되고 있다.
그러나 응용연주적, 실용적인 명칭으로 정의한다면 코드를 사용하는 코드하프(Cord harp)로 불려지고 이해 되어야한다.

세계적 전문 연주자들은 단순코드 배열과 활용을 극복하기 위해 대개 2-3개의 다른 기능 코드 배열을 소유, 사용하면서 음악 장르별 활용을 시도해 오고 있다.

단순한 조작 연주 테크닉으로 초보자가 큰 고통없이 용이하게 연주자 입문 대열에 서기 때문에 외국, 미국 등지에서는 중년 부인들 사이에 폭발적인 인기가 있는 악기이며,

국내에서는 1980년대에서부터 삼익악기에 근무하신 신태수씨께서 사명감을 가지고 국내에 많은 보급을 하셨고,

그로부터 20 여년이 지난 현재까지도 꾸준한 인기로 전국의 교회와 여러 단체에서 크로마하프의 아름다운 소리로 연주하고 있습니다.

특히 1980년대에서부터 현재까지 20여년을 크로마하프 연구소를 운영하고 계시는 장현숙선생께서는 종로에 크로마하프 전문 학원을 운영하시며 크로마하프를 배우고 싶어하시는 수강생들에게 성심성의껏 열과 성의를 다하여 가르치고 계시며 (크로마하프연구소:TEL:02)732-6788)

크로마하프의 아름다운 음률로 교회 성가곡 연주에 많은 보급을 하고 계시는 장복례선생(011-772-7204)님과
한국 크로마하프연주협회 하명식회장님(010-9300-3353) , 대구의 강귀순선생님(010-2515-5108)같은 분들은

크로마하프의 연주및 보급을 위해서 많은 노력을 하시며 그외 크로마하프를 사랑하시는 많은분들이

크로마하프의 보급에 노력하고 계십니다.